6만 4000 서강인 프로젝트 ‘나는 동문이다’


자랑스러운 서강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개교 51주년(2011년)을 맞아 총동문회가 전체 동문 데이터베이스 정비에 나섭니다.

6만 4000명에 달하는 동문들은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 덕분에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학과별, 동기별, 동아리별, 직장별, 직능단체별, 기타 소모임별 동문회 등을 꾸리고 가꿔 나가야 합니다.

동문들이 직접 입력해주시는 근황을 바탕으로 총동문회 데이터베이스를 튼실하게 정비하겠습니다.
구축한 자료는 동문들의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돈독한 인간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서로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입니다.

나아가 동문들이 개인정보를 꼼꼼하게 입력해주실수록 동문 모임이 왕성하게 이뤄지는 것은 물론 결혼, 부음 등 경조사 발생 때 지인들에게 소식을 정확히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택으로 보내드리는 동문회보 ‘서강옛집’ 배송 성공률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 동문 현황 파악 프로젝트 ‘나는 동문이다’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1년 7월 1일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드림

※이번 동문 데이터베이스 정비는 2011년 5월 31일 개최한 ‘제51차 서강대 총동문회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올해 주요 사업입니다. ‘서강옛집’ 376호(2011년 6월 9일자) 2면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아래 ‘참여하기’를 누르면 동문 데이터베이스 정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