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강데뷔영화상 시상식이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6시 모교 메리홀에서 열립니다. 서강데뷔영화상은 한 해 동안 데뷔한 우리나라 신인 감독들의 작품 중 한 편을 선정해 '알바트로스상'을 시상함으로써 창의력 있는 신임감독 발굴과 동시에 한국 영화계의 미래를 책임질 영화인들을 격려해 왔습니다.

또한 2010년에 개최된 제7회 서강데뷔영화상부터는 '학생부문'을 신설해 모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 시상하고 있습니다.

서강의 가을을 영화로 물들일 서강데뷔영화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서강영화제 사무국(가브리엘관 201호) 02-705-7938


알바트로스상 수상내역

제1회 (2004)  [거울 속으로 - 김성호 감독]
제2회 (2005)  [프락치 - 황철민 감독]
제3회 (2006)  [다섯은 너무 많아 - 안슬기 감독]
제4회 (2007)  [삼거리 극장 - 전계수 감독]
제5회 (2008)  [물 좀 주소 - 홍현기 감독]
제6회 (2009)  [여행자 - 우니 르  콩트 감독]
제7회 (2010)  [집행자 - 최진호 감독]

심사위원 : 이장호 감독, 이효인 평론가, 강한섭 교수, 송일곤 감독, 정재형 교수, 박기용 감독, 박철수 감독, 윤용아 교수 등

학생부분 수상내역 (2010)

대상 : [어제 그리고 오늘...3/4 days - 조아라(영상대학원)]

우수상 :
[냄새 - 김상훈(신문방송학과)]
[인어가 된 엄마 - 오태돈(영상대학원)]
[The Suspicious Delivery> - 김성국(영상대학원)]

관객상 : [Mr. & Mrs. 바바리 - 김철식(신문방송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