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을 선출하기 위해 구성된 ‘2018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회’가 9월 17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훈(70 신방) 동문이 선정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이승도(경영 24기), 우찬제(81 경제), 이희성(81 전자), 이수정(82 컴퓨터), 정명숙(83 불문), 표정훈(88 철학), 고광행(91 경영) 동문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첫 회의에서 선정위원들은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고 시상규정을 살폈습니다. 이어 올해 들어 동문들이 추천해준 후보를 검토했습니다. 10월 16일 마련한 2차 회의에서는 선정위원들이 저마다 눈여겨보았던 서강가족을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동문회는 2019년 1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