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 2003/03/03(머니투데이) 일처리가 깔끔하고 판단이 빠른 영국신사 스타일의 관료. 성격은 조용하지만 대외조정 능력이 뛰어나다. 경제기획과 물가, 예산 분야를 두루 거쳤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할 정도로 글솜씨가 뛰어나고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부인과 박물관 순회를 하기도 했다. △54세 경남 통영 △부산고, 고려대 경제학과 졸, 서강대 경제학 박사 △행시 14회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 재정기획국장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