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이 28일부터 6일간, 밤 12시~새벽 2시에 방송되는 MBC FM4U(91.9MHz)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에 스페셜 DJ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은 당분간 정승환의 목소리를 대신해 음악의 숲 지킴이로서 청취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은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은,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승환씨가 잠시동안 비운 자리가 어색하지 않도록 음악의 숲 지킴이로서의 맡은 역할에 정성을 들이겠습니다"라며 "청취자 분들과 더불어 함께 잘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은 2018 년 EBS FM <최고은 고영열의 빨간 국악>을 진행하며 방송통신위원회 주최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 최대 음악축제인 영국 글래스톤베리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서는 한국음악인 최초로 총 3회 공식초청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40일 간 유럽 7개국을 순회하며 30회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