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언론대학원 설립 20주년을 맞아 언론대학원 동문회가 ‘시대를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그대의 소통이 역사가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1일 학술대회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모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는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의 예술문화 정책’을 주제로 조맹기(75 신방), 현대원(83 신방), 윤각 모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들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했다.

이어 오후 7시 곤자가홀에서 동문, 재학생,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 서준렬(38기) 원우회장과 오정연(40기)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충현 언론대학원장, 최창섭 교수, 손병기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언론대학원 동문회는 오는 12월 20주년 기념 연극공연과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