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8(수)에 ‘대학(원) 단위동문회장 초청 간담회’가 더플라자호텔 opal룸에서 개최되었다. 대학원 동문회와 단과대학 동문회의 협업을 통한 총동문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는 대학원 동문회장 11명과 단과대학 동문회장, 임원 8명, 모교 김순기 대외부총장 등 21명이 참석하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서강은 소수정예의 동문이 활동하기 때문에 동문 한분 한분이 서강의 이름으로 결속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학원 동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5%로써 총동문회 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부탁하였다. 모든 단위동문회장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고 싶었으나 장소와 여러 이유로 소수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양해를 구한다고 하였다.

대학원 동문회장들은 각 대학원 동문회 현황을 발표하고 행사 일정 및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서로의 행사에 참여하고 응원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사무국장은 제32대 총동문회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총동문회 활성화를 통한 모교발전 지원’ 전략을 설명하였으며 슬로건인 ‘비상하는 서강’을 외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