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일 동문이 저서 <한국의 능력주의>(이데아, 2021)로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2월 8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롯데출판문화대상은 대상 1명, 본상 7명, 공로상 3명에게 수여하며 이 가운데 본상 상금은 2천만 원(저작자 1천만 원, 출판사 1천만 원)입니다.

박권일 동문은 사회비평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으며 <88만원 세대>(2007년) 공저자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의 능력주의>는 한국에서 능력주의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고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까지 살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