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관(경제대학원 37기) 동문이 지난 11월 7일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구 동문은 종합 아웃소싱 기업 삼구아이앤씨 창업자이자 책임대표사원입니다.

구자관 동문은 서강대 경제대학원과 경제대학원 총동문회로부터 ‘2018 서강경제대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말부터는 (사)도산아카데미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 활동해왔습니다.

구자관 동문은 50여 년 전 직원 2명과 함께 건물 화장실 청소로 시작하여 보안, 미화, 시설관리, 복지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연 매출 2조원 넘는 국내 최대 건물종합관리 및 인력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법인 수 29개에 직원 수 4만3000여명이며 모두 정직원입니다.

구 동문은 1963년 용문고교 졸업 후 41년이 지난 2004년 용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04학번으로 입학, 졸업한 뒤 2011년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 입학하여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