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구본형 지음 / 휴머니스트

2013년 4월 세상을 떠난 故구본형(73 사학) 동문의 유고집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월간중앙’에 ‘구본형의 편지’라는 이름으로 연재한 원고를 모은 책으로, 다양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14통의 편지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비결과 원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