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원(81 경영) 동문이 리운자산운용 신임 마케팅부문 대표로 내정됐습니다. 

현재 안다자산운용에서 마케팅 파트너로 재직 중인 남 동문은 오는 7월 3일 리운자산운용에 공식 합류할 예정입니다.

남기원 동문은 2009년부터 10년 넘게 미래에셋증권의 법인영업을 도맡았습니다. 미래에셋대우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멀티솔루션본부장, 홀세일부문 대표, 법인솔루션부문 대표 등을 2021년까지 역임했습니다.

리운자산운용은 공모주투자에 주력하는 헤지펀드 하우스로 현재 운용 중인 10개 펀드 모두 IPO, 코스닥벤처, 하이일드 투자상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