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동문회는 6월 26일(월) 오후 6시,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Pro-MBA 회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7대 MBA동문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동문회 행사로써 김도성 경영전문대학원장, 최영권 동문회장, 그리고 장성철, 이승도 전임 회장과 MBA 기수별 회장, 17대 동문회 운영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 김도성 경영대학원장의 축사와 최영권 MBA동문회장의 활동계획 발표

김도성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각 기수별 ‘Pro-MBA 회장의 밤’ 행사를 통해 견고한 동문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응원하며 행사를 축하하였다.

이어서 최영권 동문회장은 ‘서강MBA 자존감 회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17대 동문회의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 ‘회원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과 ‘MBA 재학생과 선배 동문들과의 만남을 활성화 할 것’등 다양한 활동계획을 발표하였다. 

▲ 각 기수별 발전방향 토론

이어서 최장호 교수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만찬을 하며 각 기수별 회장의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며 동문들의 정을 쌓아 나갔다.

MBA동문회는 8월의 동문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