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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준하(68.화학) 동문 첫 IAEA 진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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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8-21 15:08 조회17,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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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기술 분야 첫 IAEA 진출 2003/08/21(매일경제) 한국원자력연구소의 방사선분야 전문가인 진준하 박사(54)가 방사선기술 분야에서는 최초로 IAEA(국제원자력기구) 산업기술전문관으로 선임돼 다음달 1일부터 IAEA에서 활동하게 된다. 진 박사가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의 산업적 이용 증진을 담당하는 IAEA 내 전문관으로 선임된 것은 우리나라가 원자력 발전뿐만 아니라 방사선기술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진 박사는 원자력연구소에서 27년간 방사선응용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로 이번 IAEA 진출로 우리의 방사선기술개발 진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부는 이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전종하 과장(44)이 IAEA의 사찰관으로 선임돼 우리나라는 총 14명의 사찰관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연구원 IAEA 진출 잇따라 2003년 08월 21일 (서울=연합뉴스) 지일우기자= 한국원자력연구소의 방사선분야 전문가인 진준하(晉俊夏.54세) 박사와 한국수력원자력㈜ 전종하(全鍾夏.44) 박사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진출했다고 과학기술부가 20일 밝혔다. . 27년간 방사선 응용분야에 몸담아온 진 박사는 IAEA 원자력응용과학부 동위원소 이용 산업기술전문관(Industrial Technologist)으로, 23년간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한 중수형원자로 전문가 전 박사는 IAEA 사찰관으로 각각 진출했다. 과기부는 진 박사와 전 박사의 IAEA 진출은 우리나라가 원자력 분야와 방사선기술 분야에서 기술수준과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현재 IAEA에 진출한 우리나라 전문가는 총 31명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사찰관은 모두 14명으로 미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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