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화(89 경제) 동문이 SV인베스트먼트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류지화 동문은 30여 년간 벤처투자업계에서 활동해온 베테랑 심사역으로 한국기술금융, 산은캐피탈 벤처금융실 팀장 등을 지냈고 SV인베스트먼트 부사장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류 동문 선임으로 SV인베스트먼트 사내이사는 박성호·홍원호 공동대표를 비롯한 3인으로 재편됐습니다. 

SV인베스트먼트 창업자 박성호(87 경영)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출신으로 동서증권, 동양증권 등을 거쳤습니다.

홍원호(89 경영) 대표는 장기신용은행 출신으로 KTB네트워크 상해사무소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