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식(교육대학원) 동문, 파리올림픽 마장마술 경기 출전

▲ 황영식(교육대학원 체육교육 48기) 동문

황영식 동문이 6월 28일, 극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황영식 동문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파리 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출전자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황영식 동문은 모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48기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2관왕에 올라 한국 마장마술 대표 주자로 우뚝 섰습니다. 이후 독일로 건너 가 경쟁력을 갖추며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 냈으나 코로나19 등의 변수로 인해 직접 대회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황영식 동문은 이번 출전을 통해 아시아에서 온 선수의 기량과 그 간 쌓아 온 실력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