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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총동문회 출범, '비상하는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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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5 14:50 조회8,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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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8,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32대 총동문회 회장 연임 및 임원 상견례행사를 개최했다. ‘飛上하는 서강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날 행사는 개회사, 축사, 임명장 수여, 식전기도, 만찬 및 상견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40여 명의 동문들이 내빈으로 초대됐고, 김광호 제32대 총동문회장, 심종혁 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이 참석했다.

 

김광호 제32대 총동문회장은 그간 총동문회에서는 동문에 대한 일방적 요청은 많았던 반면 특별히 소통하거나 케어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동문들께 반성의 의미를 표했고, “앞으로의 총동문회는 보다 정성을 다하여 동문들께 나눔과 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연임 이후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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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혁 총장은 지난해 11일에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총동문회의 지지와 도움이 학교 측에 큰 힘과 도움이 되었다.”, “AI 첨단학과 개설, 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 설립, 메타버스대학원 지원 사업 선정, LINC 3.0 쾌거 등 올해의 가시적 성과를 서강 동문이 함께 이룬 것처럼, 내년 사업도 동문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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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임명장 수여 및 임원 소개 시간에는 동문회 발전과 모교발전에 헌신하시는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3년간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였다. 또한 상견례시간을 통하여 임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며 서강이라는 그 이름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 동문회장들의 많은 참여로 화합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32대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학부 66,000여명, 대학원 34,000여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은 청년 서강답게 30~50대가 70%로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60~70학번 동문 선배님들의 발자취가 서강을 자랑스럽게 했듯 젊은 동문들도 사회 곳곳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동문회의 슬로건은 비상하는 서강’, 중점 활동 목표는 총동문회 활성화를 통한 모교 발전지원 강화이다. 이를 위해 주요 활동 계획은 동문관리의 체계화’, 소통채널 다양화’, 모교 지원강화이다.

 

동문관리 체계화는 모교와의 협업을 통한 동문 Data Update 및 관리 시스템 동일체계 구축, 단과대학() 동문회, 각 단위 동문회와 교류 활성화, DB 지원을 통한 동문회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임원 확대 및 우대 혜택 마련을 통한 동문 자긍심 고취, 분과위원회 활성화 및 체계적인 조직관리 등으로 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소통채널 다양화는 기존 문자 및 e-mail을 통한 소통방식에서 많이 통용되고 있는 카카오채널 을 이용한 소통 채널 구축으로 접근성의 편리를 추구하며 비용도 절약할 방침이다. 그리고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활동으로 홈페이지 재편, 서강지식 포럼, 동문골프행사, 단위 동문회장단 모임 등 정기적으로 모임을 개최하고 유익하며 애교심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교발전 지원강화는 모교 발전 계획을 모든 동문들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동문들이 학교발전에 관심 갖고 지원하며 학교는 동문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문회 행사에서 모교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세대인 재학생들을 위한 멘토링행사를 개최하며 모교발전을 위한 Fundraising을 지원할 계획이다.

 

32대 총동문회 회장의 연임과 새로운 임원진의 구성으로 활기찬 동문회 활동으로 비상하는 서강의 모습을 기대한다.

 

글 : 천강현(21 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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